[광주맛집] 디 초콜릿 커피

지금은 종영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달달하고 맛있는 커피로도 유명한 

'De Chochlate Coffee'가 드디어 광주에!!!  

                                                                                                               (사진출처 디 초콜릿 커피 홈페이지) 

드라마속 이 장면, 요기가 바로 디 초콜릿 커피에서 촬영된 장면이라고 합니다.

광주에 생긴 디 초콜릿 커피를 확인하러 바로 달려가 봤답니다. 

시내에 예전 이프유 (지금은 YZ파크) 6층에 

새로 생겼답니다.  

디 초콜릿 커피는, 수제초콜렛과 초콜렛음료, 

그리고 커피를 판매하는 커피숍입니다. 

초콜릿만 보면 눈이 핑~ 뒤집히는 차차는, 

요기의 예비 단골손님!  

수제초콜렛과 생초콜렛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어요. 

아... 보기만 해도 침 질질...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들어오는것은 초콜렛 선물셋트! 

모두 다 디 초콜릿 커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초콜렛들 이랍니다. 

요렇게 예쁜 유리병에 담겨있는 초콜렛들도 보이는데요

더이상,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선물고민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편에는, 디 초콜릿 커피에서 자랑하는 베이커리 메뉴들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베이커리는, 매일 만들어서 당일 오전에 각 매장으로 배송된다고 하니,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차차가 주문한 것은, 리얼 딥(다크) 

리얼딥은, 초콜렛 덩어리를 녹여 만든 음료라고 합니다. 

초콜릿 특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마지막에 입에 남는 적당한 쌉싸름한 맛. 

다크초콜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맛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전반적인 커피숍의 분위기 입니다. 

카페 한 켠에는, 여러가지 장르의 책들이 한꺼번에 꽂혀있어요. 

책꽂이 옆에는 디 초콜릿 커피에서 판매하고 있는 여러가지 

커피잔과 커피가 진열되어 있어요. 

맨 아래쪽에 보이는 머그잔은, 

10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은품이라고 합니다. 

사은품이 모두 소진되기 전까지는 계속 제공한다고 하니까,

만원 이상 구입하셨다면, 직원에게 꼭 한번 문의해보세요~ 

 

디 초콜릿 커피 광주점은, YZ스토어와 연결된 오픈마켓 형식이라서

오래 머물면서 책을 읽기에는 조금... 뭐랄까 약간 민망하더라고요  

그치만, 친구를 기다릴 때

쇼핑하다 당이 떨어져서 단거가 생각날 때

그리고 초콜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후회하진 않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