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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의 일상

사이판 갑니다





오늘 저녁 비행기로 사이판에 갑니다.
첫 해외여행이라
이것저것 준비할것도 많고,
알아야 할것도 많고,

환전도 처음 해보고
달러도 처음 만져보고
두근두근


하필 최근에 본 영화가
집으로가는길이라

이미그레이션이 제일 무서워요ㅠㅠ


초딩영어 수준인 차차가
이미그레이션을 뚫고
무사히 사이판에 입국할 수 있을지

까탈스럽다는 세관은
아무일없이 거쳐갈 수 있을지

입국후기 기대해주세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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