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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여행지추천

사이판 하드락카페 샤워를 하고 개운해진 몸으로 가라판의 티갤러리아에 왔습니다. 티갤러리아는 사이판에 있는 가장 큰 쇼핑몰인것같아요. 리조트에서 티갤러리아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탔어요. 호텔에서 티갤러리아를 가는 택시를 타도 택시비가 무료라고 합니다. 가라판 시내를 적당히 구경하고 (가라판 이야기는 다음에~~) 하드락카페로 갔어요. 하드락카페는 티갤러리아 안에 있는 레스토랑이예요. 가격은 조금 있는편. 전반적으로 저렴하게 이것저것 이용할 수 있는 사이판치고는 비싼 가격이예요. 벽면가득 액자와 기타가 전시되어 있어요 하늘을 연상시키는 천장에 매달려있는 자동차와 지구본 그 위에는 조그만 달과 별이.. 어릴때 한번쯤은 자동차를 타고 날아가는 상상을 해봤을텐데, 그런 동심을 자극하네요. 좌석은 편안하게 앉아서 먹을수 있는 테이블.. 더보기
마하가나섬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하가나섬이야기를 해볼게요. 사이판에선 반드시 무조건 기필코 꼬옥 가봐야하는 곳중 하나로 꼽히는 마나가하섬은, 물고기가 많아서 스노쿨링이나 스킨스쿠버를 하는 사람도 많고 이것저것 수상스포츠를 많이 할 수 있는 곳이예요. 전 미리 현지여행사에 선택관광을 신청했어요 (saipanadventure@hotmail.com) 왕복 스피드보트 15$ 스노쿨링장비대여 5$ 파라세일링 50$ 섬으로 들어가기 전 가이드 미팅을 위해 하얏트호텔로 왔습니다. 호텔앞의 절경이라는 마이크로비치를 보고싶어서 하얏트호텔로 픽업을 부탁드렸어요. 바닷가에 트래킹이나 수상스포츠용품을 대여해주는 현지 여행사가 보입니다. 바나나를 주렁주렁 매달아놨네요.신기합니다. 호텔의 바다와 정원을 맘껏 구경하고 가서 먹을 간단한 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