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6쌀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포6 갔다왔어요 업무상 종로에 갔다가, 시간계산을 잘못해서 밥을 먹으며 기다리려고 반포6에 들어갔어요. 한산한 시간이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2인세트 (쌀국수2개+사이드메뉴+음료2잔) 한국인은 밥심이라며 투덜대는 지인을 위해 쌀국수 하나를 밥으로 바꿨습니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아마 손님이 없는 시간을 활용해 테이블을 다시 셋팅하는 중이였나봐요 벽에 걸린 액자와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중에 메뉴가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이드메뉴 (스프링롤) 아삭한 식감은 좋은데 땅콩소스랑 조합이 안맞아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입맛을 살려주는 매콤새콤한 소스였다면 좋았을것 같네요 소스를 제외하고 먹는다면 그냥 무난한 맛. 생 숙주가 나왔네요 쌀국수에 원하는 만큼 넣어 먹습니다. 맑은 국물의 해물쌀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