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안여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니안&JC카페 안녕하세요. 못다한 티니안 이야기를 다시 꺼내볼게요 사이판에서 가장 유명한 꽃인 플루메리아 입니다. 이 꽃은 사이판과 티니안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향기가 좋아서 샤넬no5의 향이 플루메리아라고 해요. 머리에 살짝 꽂아서 사진을 찍어도 예뻐요. 가이드를 만나 타가하우스로 이동했어요 사이판 선조들의 집터로 추정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잠시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온것같은 탐구심으로 티니안의 역사를 배웠어요 사실 티니안은, 전쟁의 아픔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어요. 원자폭탄(?)을 보관했던 장소도 있고 전투를 위한 활주로터나 방공호가 있던 자리등을 다 돌아봤고 전쟁때 티니안으로 노역을 위해 왔던 한국인들이 원주민들과 결혼해 살면서 최씨는 초이, 김씨는 킹 신씨는 싱등으로 성이 바뀌었다는 얘기들을 들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