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초콜렛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러플 초콜렛 선물받았어요. 엘라이스 마테즈 코코아 트러플 초콜렛 이름 길다. 헉헉 발렌타인이고 화이트데이고 바빠서 만나지도 못했는데 남자친구님께서 깜짝선물을 주셨네요 동글동글하고 튼튼한 은색통이 무지무지 마음에 듭니다. 초콜렛 다 먹는동안 이 통을 어디에 쓸지 고민해봐야겠어요 메니큐어를 담아놓을까 젠가통으로도 괜찮을것같고 알사탕이나 주전부리 가득채워서 사무실에 두기에도 좋겠네요 뚜껑을 열어보니 은색 비닐봉지가! 위생이나 초콜렛의 보존을 위해 두번 포장한거겠죠? 비닐로 소포장된 초콜렛이 두봉지 나름 상자 가득들어있는것같은데 이런 소포장들을 보면, '질소를 샀더니 과자를 주더라' 라는 말이 생각나요 오....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습니다 무게도 제법 묵직하고 코코아가루도 많이 묻어있네요 하나 꺼내서 먹어봤는데 입안에서 금새 녹아서 없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