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콰이강의 다리 방콕 근교에 위치한 지역인 칸차나부리(kanchanaburi)로 이동하기 위해 아침 일찍 툭툭을 타고 라차담넌끄렁으로 향합니다. 사실 툭툭 운전수에게 라차담넌끄렁이라고 수십번을 말했는데, 전혀 못알아듣더군요... (내 발음이 그렇게 저질이니) 결국 "내가 가려는 곳이 칸차나부리고 나는 환승을 원해"라고 짧은 영어로 뜨문뜨문 의사소통을 하고서야 "아 너 라차담넌끄렁을 말하는구나" 하고 데려다 주더군요... (처음부터 라차담넌끄렁이라고 말했자나 이자슥아) 도착해서 매표소(라고 쓰고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 이라고 읽는다)에 목적지를 얘기하니 이런 종이를 주고 기다리라고 합니다. 정말 태국어는 1도 모르겠어요. 아마도 2명이라는게 아닐까 추측해보면서 기다림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저 많은 차들중 어떤차를 타게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