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리조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Temple Danang the resort Experience 1. 완공이 안된 리조트 리조트가 맞긴한건가...? 다낭 공항에 도착해서 픽업서비스를 이용해 숙소에 도착했을때 나를 맞이한 것은 친절한 직원의 인사도 웰컴티도 아닌 '공사현장'이였다. 아직 완공도 안된곳의 가격이 16만원이라... 픽업서비스 기사가 내려준 곳에서 무거운 베낭을 메고 5분정도 걸으니 입구가 나온다. 이 리조트는 입구가 두개인데, 숙소가 현지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는지 차를 탈때마다 기사들이 입구를 못찾고 헤메곤 했다. 구글에서 숙소에 대한 리뷰를 검색 해 보니 2년전에도 공사중이였던 모양이다. 건물 하나를 짓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나는 잘 모른다. 하지만 리조트가 2년간 공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운영을 중단하고 빠르게 공사를 마무리하거나 최소한 숙박객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옳지않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